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몽골인 (문단 편집) ==== 기병 양성소 ====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만구다이와 더불어 '''몽골의 강력한 중후반을 책임지는 핵심 전력'''. 게임 내내 활용도가 높은 몽골의 꽃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시야 보너스로 양이나 사냥감을 찾기가 더 쉽고, 몽골은 사냥 보너스로 식량이 쌓이는 타이밍이 상대보다 빨라 봉건 초반에 정찰 기병을 뽑기에 상대보다 유리하다. 그래서 정찰기병 러시가 강력한 문명 중 하나이다. 성주 이후에는 후사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풀업 후사르의 체력을 넘으며, 후사르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118이라는 중기병에 준하는 체력을 가지게 되어 근접전에 매우 강력해진다. 하지만 몽골에게는 금속 마갑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 상대로는 일반적인 풀업 후사르보다 약한 면모를 보여 주기도 한다. 후반 만구다이 + 후사르 조합에서 적의 근접에 취약한 만구다이를 대신하여 버텨주는 전방 탱커 역할을 하며, 그 밖에도 게릴라 + 무금유닛 스팸 등으로 활약한다. * 기사 - 고급 기병 : 몽골 입장에선 계륵에 가까운 유닛. 혈통이 있어 아예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관련 보너스도 전무한 주제에 막방업이 없어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는 유닛이다. 가끔 성주 타이밍에 조커픽 삼아 기사를 뽑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예 '''왕정까지 갈 필요 없이 성주시대에 널 끝장내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하이리스 하이 리턴의 한방 러시때나 쓰는 전략이다. 이마저도 패치로 초원 창기병의 추가와 몽골의 경기병 체력 증가 보너스가 초원 창기병에게 적용되게 변한 이후엔 차라리 초원 창기병을 뽑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사실 경제 보너스가 부실한 몽골 입장에선 기사에게 금을 쏟는 것 자체가 낭비나 다름없으며, 그 돈으로 차라리 만구다이를 하나라도 더 뽑는게 이득이다.[* 애초에 얘보다 금값이 싼 초원 창기병조차 '''금이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안뽑는데''', 기사를 뽑는 것 자체가 몽골 입장에선 '''넌 이딴걸 써도 이긴다'''는 자신감에 가까운 행동에 가깝다.] * '''낙타 - 중형 낙타''' : 오로지 '기병 카운터'로만 운영하는 유닛. 막방업이 없고 관련 특성도 전무하지만, 중형 낙타 특유의 기깔나는 대 기병 데미지와, 미늘창병이 없다는 문명 단점이 합쳐져 상대 문명이 기병 특화 문명이라면 왕정 이후 뽑아 전열을 전담시키는 유닛이다. * '''초원 창기병 - 정예 초원 창기병''' : '''사실상 몽골판 기사'''. 초원 창기병의 구린 체력은 문명 보너스로 체력이 +30% 추가되어 준 기사급 체력을 지니고, 자체 화력도 경기병보다 좋은데다, 몽골은 경기병이 기사급 탱킹이 가능해져 그냥 둘을 섞어서 써버리면 단점이 크게 완화된다. 초원 창기병에 금이 들어간다지만 '''기사와 비교하면 한참 양반인 수준이다'''. 몽골 입장에서도 경기병'만' 뽑기 애매한 문명들 상대론 초원 창기병을 섞어 전열을 보강하는게 이득이고, 무엇보다 본래 그런 목적으로 쓰던 기사와 비교해 데미지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사거리 +1로 경기병 뒤에서 창질로 화력보조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어 경기병 or 궁기병 카운터가 증가한 인도 DLC 이후부턴 사용빈도가 크게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